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문단 편집) == Enhanced Edition ==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아이스윈드 데일,version=110)] 2012년 2월 28일, 발더스 게이트 공식 사이트가 갱신되면서 새로운 로고가 등장하였으며 2012년 3월 15일에 1, 2편의 리메이크가 발표되었다. 개발사는 '''빔독'''. 인피니티 엔진을 좀 더 개량하고 그래픽을 크게 강화해서 내놓는 일종의 강화판으로, 그래픽을 OpenGL로 전환해서 확대/축소가 자유롭게 되고, [[아이패드/3세대]]에 대응되는 고해상도(2048*1536)에도 최적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각 확장팩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전작에서 삭제되는 요소도 없고, AD&D 2nd 룰도 그대로 도입했다. 팬들은 출시 전까지는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http://www.beamdog.com/products/baldurs-gate-enhanced-edition/|빔독 홈페이지]]에서 17.99$(할인가 2$)에 예약 판매를 받았으며, 초기에는 2012년 9월 18일부터 다운로드 판매를 개시하는 것으로 발표되었으나 11월 29일로 연기되었다. 그러다가 한국 기준으로 2013년 1월 17일에 [[Steam|스팀]]과 [[GOG.com]]에 등록되었다. 이전에는 빔독 이외의 플랫폼에는 서비스하지 않겠다고 한 약속을 깬 것이라 빔독에서 게임을 구입했던 유저들을 주축으로 포럼에서는 이런저런 말이 많이 나왔다. 2013년 6월에는 발더스 게이트 Enhanced Edition의 판매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던 적이 있었다. 사유는 아마 퍼블리싱 파트너와의 계약 분쟁으로 추측되며, iOS에서의 판매가 중지되었다. 추후 재판매가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고 2013년 8월 15일, 소송건이 [[http://cafe.naver.com/nextrealm/75979|원만하게 해결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판매도 모두 재개되었고 게임 업데이트도 꾸준히 진행되었다. 그래픽 향상은 해상도에 따른 그래픽 업스케일링이 주된 것으로 보였으나 스크린샷 공개 후 논란이 일어났다. 2편의 인터페이스에 1편의 내용이 들어있는, BGT 모드와 거의 비슷한 스크린샷이 공개되었기 때문. 버그만 잡아도 괜찮다는 반응과 실망했다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공개된 스크린샷보다 더 개선할 예정이라는 발표는 있었으나 막상 나오자 마자 해상도는 올라갔어도 그래픽 자체는 별로 개선되지 않았다. 사실 일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해 [[http://www.gamasutra.com/view/feature/190432/postmortem_overhaul_games_.php?page=4|개발사의 말]]에 따르자면 다른 모드들이 많이 나와 있었으므로 Enhanced Edition를 내놓을 때에는 다른 무엇보다 그래픽을 HD급으로 완전히 일신하는 데 치중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배경도 고해상도로 바꾸고 캐릭터 애니메이션도 더 부드럽게 바꿀 예정이었다고. 다만 그렇다고 죄다 새로 그릴 여력은 없고, 원래 3D로 캐릭터나 배경을 모델링해 놓은 것을 2D 이미지로 바꿔서 게임상에서 사용되고 있었으므로 바이오웨어에서 개발 당시 사용되었던 3D 모델들을 받아다 약간 개량 후 고해상도 2D 이미지로 바꿔 게임에 넣으려고 했다. 하지만 막상 준비를 다 해놓고 개발에 들어가자 '''바이오웨어가 3D 그래픽 데이터를 아예 잃어버린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래픽 개선은 포기하고 개발 과정을 급선회해야 했고 이 과정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했다고. 따라서 리메이크가 아닌 [[리마스터]] 프로젝트가 되어 버렸다. 발표 이후, 팬덤에서는 이게 모드와 다른 게 뭐냐며 까는 사람이 많았다. 이미 출시된지 오래된 데다 원래부터 인기있던 게임 시스템, 그 시스템을 상당히 완성도 높게 구현한 게임 엔진 등의 덕분에 모드가 상당히 많이 나와 있었기 때문이다. 발더스 게이트 1, 2편을 같은 시스템으로 이어지게 만들어주는 Tutu라든가 뿐만 아니라 아예 새로운 동료와 스토리를 집어넣는 모드도 많고, 일부는 난이도나 흐름도 변경하여 다른 게임처럼 느껴지게 만들 정도였는데 이와 비교해서 Enhanced Edition이 비싼 비용을 지불할 만큼 가치 있는 것인지 의문이었다. 그러나 기존의 대형 모드들은 설치도 어렵고 설치 과정에서 모드끼리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새로운 지역을 추가하는 경우 사전 조치 없이 두 가지 이상을 설치하면 100% 깨지거나 엉킨다. 새로운 텍스트가 추가되는 것만 해도 자칫하면 2편의 프롤로그에서 [[존 이레니쿠스]]가 웬 아줌마의 목소리로 비명을 지르거나 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오히려 기존에 배포된 모드들의 장점만 잘 넣어준다면 지르겠다는 반응이었다. 게다가 발매 당시에는 문제가 상당히 많았는데, 한국 시간 기준으로 2012년 11월 29일 플레이가 가능해졌으나, 상점의 가격이 표시되지 않거나 하는 등의 자잘한 버그가 상당수 발견되었다. 발매된 지 하루만에 포럼에 몇 페이지씩 글이 올라오는 수준이었다. [[발적화]]도 정말 심각한 수준으로 14년이나 된 낡은 2D 그래픽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화면이 막 끊기다는 보고가 있다.[* 아마 인텔 계열 내장 그래픽에서 발생했던 [[처리지연]] 현상을 지칭하는 것 같다.] 막상 발매되니 국내 유저들의 평도 그리 높지 않은 편이고 게임스팟에선 결국 6점대를 받았으며 새로 추가된 시나리오 및 캐릭터도 혹평을 받는 등 악평의 연속이었고 결국 기존 팬들도 살 가치가 없다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다행히도 개발사에서 꾸준히 패치를 낸 덕분에 2013년 말경에 이르면 오히려 원작보다 훨씬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오히려 이전 게임에선 반드시 랙을 동반하던 범위 마법이나 물량 전투를 해도 랙 없이 부드럽게 진행되는 수준.[* 일례로 나쉬켈 광산 마지막 층에서 적이 소환하는 스켈레톤 + 코볼트 떼거지 + 니라가 실수로 부른 핏 핀드(...) + 핏 핀드의 공포 오라 때문에 패닉에 빠진 파티원*5인 상황에서 핏 핀드가 날려대는 귀머거리 광역 마법이 작렬하는 와중에도 랙이 없다. 인피니트 엔진이 나온지 20년이 지난 골동품임을 감안하면 대체 게임에 무슨 짓을 한 건가 싶을 정도. 이전 게임에선 컴퓨터 사양이 아무리 높아도 엔진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랙이 항상 있었다.] 그래픽을 보면 이전 게임에서 서브 옵션으로 제공하던 명도 효과가 기본적으로 켜져 있는데도 랙이 없다는 건 괄목할만한 부분이다.[* 명도 효과를 안 키면 마법 효과나 굴뚝의 연기 같은 애니메이션이 찰흙처럼 바뀐다. 일종의 고사양 옵션으로 보면 된다.] 또한 맵 이동이나 세이브, 로드가 빨라져서 아예 로딩창조차 나오지 않는다. 이처럼 상기했던 문제들은 2014년 경에 다다르면 거의 무시해도 좋을 수준으로 패치가 이루어진 상태. 전보다 일단 플레이 하나만은 더 깔끔해졌다. 더불어 인터페이스가 몇 차례 패치를 거쳐 훨씬 편리해졌다. 예를 들어 Thac0나 AC같은 능력치에 상세한 설명이 붙어서 현재 어떤 영향을 받아서 이런 수치를 지니게 됐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예전처럼 왜 예상보다 Thac0가 낮은지, 혹은 높은지 궁금해할 필요도 없으며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발더스 게이트 2 Enhanced Edition에서는 퀵루팅 기능이 생겨서 캐릭터 주변에 떨어져 있는 아이템을 한번에 모아서 주울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원작에서 변경 불가능인 부분을 변경 가능하게 변했는데, 이전에는 마법 관련 직업들은 새 직업을 만들거나 능력을 편집하는 것이 불가능했던 게 가능해졌다고 한다. 원작의 모드들도 어느 정도 호환이 되기도 하기에 최소한 발더스 게이트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살 가치가 있는 건 맞다. 리메이크가 아닌 리마스터의 관점에서 보면 현대의 PC에서 추억을 느끼며 쾌적하게 플레이할만한 게임이다. 난이도는 기존의 난이도에 쉬움 난이도를 넘어, 줄거리 난이도가 추가 되어있다.[* 파이터나 버서커 기준, 시작부터 힘 25 고정에 무적, 독으로부터 보호, 음의 차원으로부터 보호, 공포저항, 정신방패 등의 버프가 걸려있다. 정상적인 플레이라기보다는 전투 신경 안 쓰고 빨리빨리 스토리만 보는 사람들을 위한 모드다.] 그리고 [[http://www.baldursgateii.com/|발더스 게이트 2 Enhanced Edition도 발매되었다.]] 1편보다 여유를 갖고 만들어져서인지 편한 루팅 기능이 추가되는 등 더 낫다는 평이 많다. 2016년 4월, 자그마치 17년만의 확장팩으로 1편 마지막과 2편 시작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Siege of Dragonspear가 발매되었다. 발더스 게이트 Enhanced Edition의 확장팩으로, 단독으로 실행 가능하지 않고 발더스 게이트 Enhanced Edition를 갖고 있어야만 실행할 수 있다. 평은 아주 안 좋은데 LGBT 관련된 요소를 작품을 해칠 정도로 넣었다는 것, 그렇게 끼워넣어서 완성한 시나리오조차도 엉망인 것으로 포럼에서 엄청난 악평을 받았다. 심지어 해당 작품의 시나리오 작가인 앰버 스콧[* 해당 작가는 전작에서도 게이나 레즈비언 등을 작품이 망가지는 수준까지 어거지로 넣다가 비난을 받은 적이 있으며 그 외에도 발더스 게이트의 등장인물인 사피야와 자헤이라를 두고 남성에게 교태나 부리는 인물, 잔소리만 하는 아내 등의 말로 비난했던 적이 있다.]이 직접 이를 해명하기까지 했지만 끝내 회사에서 퇴직됐다. 발더스 게이트 Enhanced Edition의 경우 본래는 게임에서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았지만 [[http://forum.baldursgate.com/categories/korean|공식 포럼]]에서 게임이 발매되기 전부터 [[한글화]]를 시작하였다. 유저가 진행하는 한글화지만 빔독과 [[NDA]] 계약을 맺고 진행되기 때문에 빔독이 아주 약간이지만 지원을 해주는 부분이 있다고 하며[* 대표적으로 독자적으로 유저 한글화를 진행할 경우에는 dialog.tlk 파일을 에디터로 열어 게임에 쓰인 문장들이 어느 장면에서 나온 건지 전후문맥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그냥 문장만 보며 한글화를 진행해야 하는데 빔독이 제공해주는 파일을 이용하면 576번 문장에서 A 선택지를 고르면 980번 문장으로 이어지고 B 선택지를 고르면 1136번 문장으로 이어진다는 식으로 전후 문맥을 알 수 있게 각 문장의 번호가 표시되어 있어 번역이 좀 더 손쉽다고 한다. 하지만 계약이 굉장히 깐깐해서 훗날 한글화에 참가했던 사람들 사이에서 여러 불만이 나왔다. [[열정페이|유저 한국어화에 프로 번역가 뺨치는 책임감을 요구]]하는 듯한 불합리함을 느꼈었다고. 특히 발더스 게이트 2 Enhanced Edition의 한글화 팀장은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의 공식 한글화를 진행한 프로 번역가여서 업계 사정에 빠삭한 편이었다. 개발사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은 유저 한국어화를 공식 한글화로 지원해줄 때 비교적 스무스하게 지원해주는 회사들과는 옳고 그름을 떠나서 상당히 대조되는 모습이기 때문에 기존의 방식에 익숙한 국내 한국어 팀 입장에서는 더더욱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발더스 게이트 2 Enhanced Edition의 한글화 중단과 토먼트 Enhanced Edition의 한글화 진행 과정에서 그 실태를 어느정도나마 알 수가 있다.] 한글화가 전부 완료되면 빔독이 패치를 통해 공식적으로 게임 내부에 언어를 추가해주는 공식 한글화이기도 하다. 하지만 참여 인원도 저조하고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해서 한글화가 완료될 날은 요원해 보였으나 2013년 7월 [[http://forum.baldursgate.com/discussion/19944/|초벌 번역이 완료되었다.]] 그리고 2013년 10월부터 빔독판, 11월부터는 스팀판과 GOG판을 한글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어서 발더스 게이트 2 Enhanced Edition의 한글화 작업도 시작되었다. 이후 [[아이스윈드 데일]]도 Enhanced Edition이 발매되었으며 이 또한 발더스 게이트 Enhanced Edition처럼 유저가 진행한 공식 한글화가 완료되었다. 아이스윈드 데일 Enhanced Edition은 발더스 게이트 Enhanced Edition 시리즈하고는 달리 신규 추가 요소는 거의 없다. 아이스윈드 데일 Enhanced Edition이 상당한 호평을 받아 [[아이스윈드 데일 2]]와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도 Enhanced Edition판이 발매되어 고전 D&D RPG의 리메이크의 깔끔한 마무리를 바라는 팬들이 급증했으나 빔독에서는 아이스윈드 데일 2나 토먼트에 사용된 엔진은 전작들에 사용된 인피니트 엔진의 개량판이라 HD 업그레이드 등에 있어서 난항을 겪고 있다며 확실하지 않은 태도를 보였었다.[[http://www.pcgamer.com/nightmares-abound-for-icewind-dale-ii-enhanced-edition-beamdog-boss-says/|#]] 2017년 2월 10일, 발더스 게이트 2 Enhanced Edition의 유저 한글화가 중단되었다.[[https://cafe.naver.com/ArticleList.nhn?search.clubid=10630979&search.menuid=700&search.boardtype=L|#]] 초벌 번역은 끝나고 검수 작업이 진행 중이었지만[* 사실 초벌 번역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은 2016년 3~4월 경에 이미 유저들에게 알려졌다. 하지만 초벌 번역은 끝났어도 팀 내부에서 우선 초벌 한글 패치를 (빔독을 통해서) 공개할지, 아니면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검수를 한 뒤에 공개할지 의견이 갈리다가 검수를 한 뒤에 공개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아이스윈드 데일 Enhanced Edition은 이와 반대로 선공개, 후검수 방식에 가까운 케이스인데 아이스윈드 데일 Enhanced Edition이 이 결정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번역 수준이 왜 이렇게 떨어지냐는 무개념 쪽지 테러를 몇 번이나 받았다고. 이에 대해 팀장은 나쁜 현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국내 D&D 팬덤은 번역 수준에 대해 굉장히 엄격한 눈높이를 갖고 있으며, 그렇기에 섣불리 한글 패치를 내보낼 수는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리고 이러한 팀장의 우려는 현실이 되어, 실제로 추후 2년이 넘는 긴 검수를 거쳐 발더스 게이트 2 Enhanced Edition의 한글 패치가 공개되었어도 단 하루만에 번역이 아쉽다는 의견을 표하는 유저가 나왔다. 다만 이 문서에 서술되어 있는 것처럼 발더스 게이트 2 Enhanced Edition의 한글화는 유저들이 엄청난 악조건 하에서도 몇 년 동안(발더스 게이트 Enhanced Edition까지 포함하면 5년 이상) 작업한 산물이고, (빔독과의 계약 문제 때문에 까다롭기는 하지만) 딱히 새로운 팀원의 유입을 막고 있던 폐쇄적인 팀이었던 것도 아닌데 신규 팀원의 유입이 되질 않아서 소수 인원(최종적으로는 단 1명)으로 완성된 패치라는 걸 생각하면 이 번역 퀄리티라는 것도 절대적 평가로 분석하면 다소 부족할 수도 있지만 상대적 평가를 해보자면 Enhanced Edition 시리즈의 한글 패치는 작품 불문(발더스 게이트 1, 2, 아이스윈드 데일)으로 기존의 오리지널판의 한글 패치를 토대로 추가 번역 + 개선이 이루어진 패치라 오리지널판의 한글 패치와 비교하면 퀄리티가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오리지널판의 번역이 좋지 않아 그걸 검수하는 시간이 한글화 시간의 대부분이었다고 밝혔다. 좋든 싫든 EE의 한글 패치보다 번역 퀄리티가 더 뛰어난 한글 패치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정 번역이 마음에 안 든다면 그냥 영문판으로 플레이할 수밖에 없다.]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한글화를 중단했다고 한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빔독과의 계약 문제와 빔독의 고압적이고 안하무인한 행태 등이 주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빔독과의 계약 문제는 발더스 게이트 Enhanced Edition의 한글화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불만이 제기되던 부분이다. 그리고 얼마 뒤, 다른 게임 개발사에서도 [[다키스트 던전|비슷한 사례가 발생했다.]]] 그러나 2018년 5월 11일, 발더스 게이트 2 Enhanced Edition의 한글화 팀이 와해된 뒤에도 발더스 게이트 Enhanced Edition의 한글화 팀장이기도 했던 유저가 홀로[* 딱히 홀로 하고 싶어서 한 건 아니고, 다른 팀원들은 기존의 발더스 게이트 2 Enhanced Edition의 한글화 팀장과 함께 한글화를 그만두었다보니 자기 혼자만 남게 되었는데 팀원 모집을 해도 새로운 팀원들이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1년 동안 빔독의 산하에서 기존 한글화 팀의 검수를 [[http://cafe.naver.com/nextrealm/102458|이어서 진행해]] 2.5 베타 버전부터 한국어가 공식으로 지원되기 시작하였다.[[https://steamcommunity.com/games/257350/announcements/detail/2505569099005353579|#]] 2017년 4월 11일,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Enhanced Edition의 발매가 확정되었다. 발더스 게이트 2 Enhanced Edition의 한국어화 과정으로 인해 한국어화는 절망적이라고 예상되었지만 아이스윈드 데일 Enhanced Edition와 마찬가지로 신규 추가 요소는 거의 없는지 기존 삼성 한글화 자료를 활용해 발매와 동시에 한국어가 지원된다고 한다. 물론 빔독의 고압적인 태도는 여전해서 한국어 지원 과정에서 또다시 잡음이 생긴 것은 덤. 보다 자세한 것은 토먼트 문서 참조. 그러나 엔진 문제로 발매가 힘들다고 이야기했던 토먼트는 Enhanced Edition이 발매되었지만 [[아이스윈드 데일 2]] Enhanced Edition은 소스 코드가 없어서 만들기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자세한 건 아이스윈드 데일 2 문서 참고. 2019년 10월 15일에는 1, 2편 Enhanced Edition 합본이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었다. 2023년 현재 출시된 지 오래되어서 Steam 세일 시즌에는 어김없이 50%를 넘어가는 할인율이 적용된다. 세일 시즌을 기다렸다가 구입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